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강주은 /사진=JTBC '짠당포' |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강주은이 홈쇼핑 1시간 매출이 200억이라고 밝히며 '홈쇼핑 여왕'의 위엄을 자랑한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예능 '짠당포'에는 강주은, 배윤정, 신기루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결혼 30년 차 강주은은 '결혼은 천국이냐 지옥이냐'는 물음에 "당연히 지옥"이라고 솔직하게 고백한다. 그는 "결혼 초창기에 너무 힘들어 고향으로 가는 비행기 티켓을 항상 들고 언제든 떠날 준비를 했다"면서도 현재는 최민수 없이는 못 사는 사랑꾼의 면모를 뽐낸다.
또 강주은은 1시간에 200억원의 매출을 올린 적이 있다며 최대치의 건강보험료를 낸다고 털어놔 '홈쇼핑 여왕' 타이틀을 입증한다.
최근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2' 프로그램에 특별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배윤정은 현장 분위기가 너무 무서웠다고 밝힌다. 그는 제일 힘들었던 점으로 심사평을 꼽으며 "분량을 뽑아야 하는데 다 잘해서 해줄 말이 없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댄서들은 많지만, 센스랑 아이디어는 한국 댄서를 못 따라간다"는 생생한 후기를 덧붙인다.
이어 배윤정은 11살 연하 남편과 느끼는 세대 차이부터, MZ 연하남 남편의 독특한 싸움 스킬 때문에 부부싸움이 종료됐다는 에피소드까지 공개한다.
그런가 하면 신기루는 최근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에게 선물 받은 특별 제작 유니폼을 입고 시구자로 나섰던 비하인드를 털어놓는다. 특히 유니폼을 제작하러 갔다가 취조당한 에피소드와, 시구 당일 바지 지퍼가 열린 채로 시구를 선보였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고백한다.
신기루는 이에 대해 "시구가 끝날 때까지 나도 몰랐다"며 "바지 지퍼가 터져서 시구하는데 기사 한 줄 안 났다"고 덧붙인다.
'짠당포'는 화요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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