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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이적생' 최준용 26득점…'호화 멤버' KCC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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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컵대회에서 화려한 멤버를 앞세운 KCC가 한국가스공사를 완파했습니다.

이적생 최준용이 KCC 데뷔전부터 펄펄 날았습니다.

프로농구 최고 인기스타인 KCC 허웅이 상대 골밑을 휘저으며 득점합니다.

아시안게임에서 돌아온 이승현이 공격 리바운드를 잡아 패스하자, 역시 대표팀 동료인 라건아가 중거리슛으로 연결합니다.

호화 멤버 KCC는 컵대회 첫 경기부터 가스공사를 압도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