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금메달 주역들, 소속팀 복귀해 맞대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z/?id=N1007376091

아시안게임 야구 금메달 주역들도 각자 소속팀으로 복귀했는데요.

귀국 다음날부터 곧바로 맞대결이 펼쳐졌습니다.

그제 금메달을 목에 걸고 돌아온 한화 노시환과 NC 김주원은 어제(9일) 열린 두 팀의 대결에 나란히 선발출전했습니다.

노시환은 안타 2개에, 놀라운 다이빙 캐치까지 선보이며 화끈하게 복귀 신고를 했는데요.

김주원도 이에 못지않았습니다.

첫 타석부터 2타점 2루타를 터뜨렸고, 희생플라이까지 더해 3타점 활약을 펼쳤습니다.

또 한 명의 금메달 멤버 김영규가 구원 등판해 무실점 호투를 펼친 NC가 11대 6으로 이겨, 공동 4위로 올라섰습니다.

6위 KIA는 8회 터진 한준수의 결승타로 삼성을 3대 1로 꺾고 5강 희망을 이어갔고, 롯데는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 LG를 8대 1로 눌렀습니다.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 다시 뜨겁게! SBS 항저우 아시안게임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