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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창부수’라더니…아리아나 그란데 前 남편, 이혼 3일만에 식당서 애정행각[할리웃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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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아리아나 그란데(왼쪽)와 달튼 고메즈. 사진 | 그란데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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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의 전 남편 달튼 고메즈가 이혼 사흘만에 새 연인을 찾았다.

8일(현지시각)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식스는 달튼 고메즈가 마이카 먼로와 키스하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메즈와 먼로가 식당에서 얼굴도 가리지 않았고 매우 친절했다고 전했다. 또, “그들은 누군가가 보고 있는지 살펴보고 모든 사람 앞에서 계속 키스했다”고 덧붙였다.

아리아나 그란데와 달튼 고메즈는 지난 6일 이혼에 합의했다. 결혼 2년만이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달튼 고메즈에 125만 달러(한화 약 16억 9250만 원), 변호사 고용 비용 중 최대 2만 5000달러(약 3385만 원)를 지급해야 한다.

이와 별개로 달튼 고메즈는 로스앤젤레스(LA) 저택 판매로 얻는 순수익의 절반도 받는다.

이들의 이혼 사유로 그란데와 영화 ‘위키드’에 함께 출연한 배우 에단 슬레이터의 불륜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슬레이터는 고등학교 때부터 사귄 아내와 사이에서 지난해 득남했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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