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임영웅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부터 진중한 속내까지 모두 공개했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기준 11.4%의 수도권 가구 시청률을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13.6%를 기록하며 '임영웅 효과'를 증명했다. 또한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3.2%를 기록, 이날 방송된 예능, 드라마, 뉴스를 통틀어 전체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어려웠던 무명 시절을 돌아보며 "무명 시절이어서 수입이 일정하지 않았다. 한 달에 행사로 30만 원 벌면 다행이었다. 갑자기 스케줄이 들어오면 해야 하니까 아르바이트를 고정적으로 하기도 어려웠다"라고 했다.
이어 "그래서 겨울에 군고구마도 팔아보고 음식점 서빙, 공장, 마트, 편의점 아르바이트 등 이것저것 다 해봤다"라고 해 '모벤져스'의 감탄을 자아냈다. 임영웅은 "'성공했구나' 느끼는 순간이 언제냐"는 질문에는 "음식점에 가면 시킨 음식보다 서비스가 더 많이 나온다"라고 온몸으로 사랑을 체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장훈은 "웬만하면 이런 얘기를 안 하는데"라며 병상에 있는 자신의 모친에게 영상 편지를 부탁하며 눈물을 보여 모두를 울컥하게 했다. 임영웅은 "여사님, 얼른 쾌차하셔서 꼭 제 콘서트장에 모시고 싶다. 장훈이 형과 같이 콘서트장에서 뵙도록 하겠다. 건강하세요"라며 진심이 담긴 영상 편지를 전했다.
평소 늘 냉철한 모습을 보였던 서장훈이 병상에 있는 어머니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하며 분당 시청률 13.6%로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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