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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여자 양궁, 인도네시아에 복수하고 단체전 준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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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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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궁 리커브 여자 개인 준결승전에서 안산이 활시위를 놓고 있다.

한국 여자 양궁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임시현(한국체대), 안산(광주여대), 최미선(광주은행)으로 팀을 꾸린 한국은 오늘(6일)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양궁 여자 단체전 8강전에서 인도네시아에 세트 점수 6-0(54-50 57-49 55-51)으로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 8월 열린 2023 베를린 세계선수권대회 16강전에서 인도네시아에 당한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한국은 인도-일본 경기 승자와 한국시각으로 오늘 오전 11시 20분 결승 진출을 다툽니다.

'최강' 한국 여자 양궁은 아시안게임 7연패에 도전합니다.

한국은 1998년 방콕 대회부터 한 번도 이 종목 금메달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최승훈 기자 noisycar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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