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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니어 선수 드라이버 스윙을 교정해주는 임성재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골프 단체전 금메달을 딴 김시우와 임성재가 중고교 골프 선수를 대상으로 1일 코치로 나섰습니다.
CJ그룹은 "김시우와 임성재가 어제 경기도 여주 해슬리나인브릿지 골프 클럽에서 중고등학교 골프 유망주 40명을 초청해 '라커룸 위드 팀 CJ'(Locker Room with TEAM CJ) 행사를 열었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김시우와 임성재는 아시안게임 뒷얘기와 함께 미국 PGA투어 도전을 주제로 주니어 선수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토크 콘서트에 이어 연습장에서 주니어 선수들의 샷을 지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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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니어 선수들 쇼트게임 지도에 나선 김시우
김시우는 그린 주변 어프로치 샷, 임성재는 드라이버 샷을 맡아 직접 시범을 보이고 주니어 선수들의 스윙을 점검한 뒤 교정해줬습니다.
임성재는 "주니어 선수들과 이런 시간을 보낸 게 프로가 된 이후로는 처음이었다. 원포인트 개인지도를 더 길게 못 해서 아쉽지만, 다음에 또 기회가 있다면 더 섬세하게 더 봐주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김시우는 "주니어 꿈나무 선수들을 만나니 옛날 생각 나면서 반갑고 좋았다. 오늘 만난 꿈나무 선수들이 잘해서 미국 무대에서 같이 뛰는 모습을 보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CJ그룹 제공,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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