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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빙 여자 10m 플랫폼 결승에서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문나윤
오늘(3일) 열린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다이빙 여자 10m 플랫폼 결승에서 문나윤이 5위, 조은비가 6위를 기록했습니다.
두 선수는 지난달 30일 짝을 이뤄 여자 싱크로 10m 플랫폼 결선에 나서 4위를 했습니다.
문나윤과 조은비는 아쉽게 메달을 얻지 못하고 이번 대회 일정을 마쳤습니다.
여자 10m 플랫폼 개인전에서는 중국의 취안훙찬이 438.20점으로 팀 동료 천위시를 2.55점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수영 기자 sw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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