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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새 연애에 미국 전역이 후끈 달아올랐다.
1일(현지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는 이날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을 찾아 남자 친구인 미식축구선수 트래비스 켈시 응원에 나섰다.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 라이언 레이놀즈 부부를 비롯해 휴 잭맨, 소피 터너 등과 함께였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테일러 스위프트는 동료들과 서서 열정적으로 경기를 관람했다. 박수도 치고 환호성도 내지르며 남자 친구의 활약에 기뻐했다. 지난 경기 때처럼 트래비스 켈시의 가족들도 함께였던 걸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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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몇몇 매체는 33살 동갑인 두 사람이 몇 주 동안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특히 한 외신은 “트래비스 켈시가 ‘에라스 투어’를 돌고 있는 테일러 스위프트에게 자신의 번호를 알려주려고 했지만 실패했다. 하지만 연결이 돼 연락을 주고 받고 있다. 조용히 어울리고 있다”고 보도했던 바다.
이에 테일러 스위프트 측은 공식 입장을 내진 않았지만 에둘러 관계를 부인했다. 하지만 테일러 스위프트가 경기장에 직접 모습을 드러내며 열애설에 힘이 실리고 있다. 심지어 두 사람은 경기가 끝난 후 애프터 파티도 함께 즐기며 관계를 돈독히 유지했다.
한편 테일러 스위프트는 조 알윈 외에 캘빈 해리스, 존 메이어, 조 조나스, 제이크 질렌할, 매튜 힐리 등과 사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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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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