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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2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첸탕 롤러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롤러스케이트 여자 스피드 3,000m 계주 결선에서 2등으로 결승선을 통과한 한국 선수들이 관객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왼쪽부터 이슬, 박민정, 이예림. 202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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