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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절친들과 함께 남자친구 응원에 나섰다.
1일(현지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난 일요일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을 찾아 남자친구인 미식축구선수 트래비스 켈시 응원에 나섰다.
보도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는 이날 절친들과 함께했다. 그는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 라이언 레이놀즈 부부를 비롯해 휴 잭맨, 소피 터너 등과 함께였다. 하이웨스트 데님 반바지에 검정색 가죽재킷과 부츠를 매치한 그녀는 술잔을 들고 열정적으로 응원에 참여했다. 오빠도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이번 경기장 나들이는 이날 아침 트래비스 켈시가 그녀의 뉴욕 아파트를 떠나는 모습이 목격된 지 불과 몇 시간 만에 이뤄져 눈길을 끌었다.
앞서 테일러 스위프트가 이날 경기에 참석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티켓 가격이 폭등하는 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최근 트래비스 켈시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두 사람은 몇 주 동안 데이트를 즐기고 있으며, 종종 경기장에서 그의 가족과 어울리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던 바다. /seon@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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