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대선 기자] 29일 오후 서울 상암 MBC 미디어센터에서 2022 MBC 방송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방송인 유병재가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2.12.29 /sunday@osen.co.kr |
[OSEN=김채연 기자] 유병재가 취약계층 여성 생리대 후원을 위해 1천만 원을 기부했다.
1일 유병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저소득층생리대후원 #지파운데이션”이라는 글과 함께 기부한 내역을 인증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는 유병재가 취약계층 생리대 후원을 위해 1천만원을 기부한 내역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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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유병재는 2019년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를 아끼지 않으며 후원에 동참하는 모습을 보였다. 2019년 취약계층 생리대 후원을 위한 1천만원 기부을 하며 “몇년 전 뉴스 기사를 통해 생리대가 필요한 청소년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도울 방법이 있다고 해서 기부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저소득층 미혼모 지원, 보육원 아동특식 지원 등 4년 넘게 기부를 이어온 유병재는 올해에도 기부 소식을 전하며 연휴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유병재는 현재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 등에 출연 중이다.
/cykim@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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