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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과거 방송된 ‘한끼줍쇼’에서 신인 때부터 떡잎 미모를 발산한 장원영 모습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9년 방송된 JTBC 예능 ‘한끼줍쇼’에서 ‘美친 미모♥ 장원영 = 고현정+김희선+전지현 총집합’이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과거 장원영은 신인 시절인 2019년, 현재 종영한 JTBC 예능 ‘한끼줍쇼’에 출연, 앳된 모습의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고 있다. 당시 영상 속에서 장원영에게 닮은 꼴 배우들을 언급했기 때문.
2004년 생인 장원영은 당시 15세인 중학생 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훤칠한 키에 성숙한 미모를 발산했다. 이에 MC 였던 강호동은 “누구 닮았다고 하면 싫나”라며 조심스럽게 질문, 장원영이 “아니 너무 감사하다”고 하자 강호동은 “고현정씨 처음 데뷔했을 때 닮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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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옆에서 듣던 MC 이경규는 “아니 안 닮았는데?”라며 질투하더니, 이내 “배우 김희선시 어린시절 비슷하다”고 한술 더 떴고, 장원영은 민망함에 웃음 지었다.
이때, 같은 게스트로 나온 피오도 “약간 전지현 선배, 교복입었을 때랑 진짜 닮았다”며 거들었다. 그러면서 장원영과 눈이 마주치며 동공을 지진, 긴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장원영은 “과찬이시다”며 민망함에 손사레 치기도 했다.
이미 4년 전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누리꾼들은 “떡잎미모 미쳤더”, “저 나이가 중학생 이라니”, “이때부터 미모를 알아봤구나”라며 새삼 놀라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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