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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이주호, 배영 200m 한국신기록으로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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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배영 200m 결승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배영 200m에서 이주호 선수가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이주호는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수영 경영 남자 배영 200m 결승에서 1분56초54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1분56초54는 이주호가 2021년 도쿄 올림픽에서 작성한 1분56초77을 0.23초 당긴 한국 신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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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배영 200m 결승에서 이주호가 은메달 확정 뒤 기뻐하고 있다.

이주호는 배영 100m에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과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모두 3위를 해 2회 연속 메달(3위)을 땄습니다.

5년 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배영 200m에서는 5위에 그쳤습니다.

이번 항저우에서는 배영 200m에서도 시상대 위에 올랐습니다.

이주호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개인 종목 2개(배영 200m 2위, 100m 3위)와 단체전 2개(남자 400m 혼계영 2위, 혼성 혼계영 400m 3위) 등 총 4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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