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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리그오브레전드 종목에서 대한민국은 천신만고 끝에 결승에 올랐다. 8강 사우디아라비아전까지는 무난한 경기를 이어왔지만 4강서 난적 중국을 상대했고 2:0 승리를 거두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이제 선수단이 금메달을 목에 걸기 위해서는 결승 단 한 경기만 남겨뒀다. 결승 대진은 베트남을 격파하고 올라온 대만으로 이미 두 팀은 평가전을 통해 경기를 치른 이력이 있다. 대한민국은 리그오브레전드는 이에 지금까지 좋은 모습을 보여준 쵸비 정지훈을 미드로, 나머지 라이너 역시 그대로 기용하면서 정석 조합으로 나선다.
경기에 나서는 선발진은 탑 제우스 최우제, 정글 카나비 서진혁, 미드 쵸비 정지훈, 원딜 룰러 박재혁, 서폿 케리아 류민석이다. 페이커 이상혁의 출전 여부는 미정이다. 2세트에 히든 카드로 출전 가능하지만 현재 몸상태가 100프로가 아닌 상황이기에 쵸비 정지훈으로 경기를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
결승전 역시 3판 2선승제로 항저우 e스포츠 센터에서 열린다. 이 경기를 승리하면 정식 종목이 된 아시아게임 e스포츠 리그오브레전드의 초대 챔피언에 오르게 된다.
이번 아시안게임 e스포츠 리그오브레전드 중계는 스포티비(SPOTV)에서 TV 독점 생중계되며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도 PC와 모바일 생중계로 만날 수 있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는 e스포츠 외에도 생중계부터 VOD까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다양한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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