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중국이 6년여 만에 한국행 단체관광을 허용하면서 한국 정부가 올해 중국인 관광객 200만명 유치를 모색하는 가운데, 중국 수도 베이징 도심에 '한국 관광'을 홍보하는 대형 전광판 광고가 진행 중이어서 눈길을 끈다.
27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이달 11일부터 베이징시 차오양구의 상무중심구(중앙 비즈니스 구역)의 고층 빌딩에는 배우 이정재씨가 출연한 '챌린지 코리아' 전광판 광고가 송출되고 있다. 2023.9.27
xi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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