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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4 (월)

장예찬 "민주, 이재명 기각 신났지?…文총애 김경수도 기각됐다 옥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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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 양정철 원장, 김경수 경남지사, 이재명 경기지사가 2019년 10월 28일 경기도 수원에서 만찬 회동을 하고 있다. (민주연구원 제공)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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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장예찬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이재명 대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고 좋아하다간 큰코다친다고 경고했다.

장 최고는 27일 채널A와 인터뷰에서 검찰이 공을 들인 이 대표 구속영장 기각으로 민주당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향해 '사퇴', 해임', '파면'요구와 함께 '탄핵' 목소리를 키우고 있는 상황에 대해 "한동훈 장관이 위증교사를 했나요? 재판부로부터 백현동 같은 거대 토착비리의 의심할 만한 정황이 있다는 소리를 들었나, 남의 재판 사법 방해하는 여러 정황이 있다는 소리를 들었냐"고 유창훈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의 기각사유를 이용해 민주당에 맞섰다.

즉 "이는 민주당과 개딸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판사라고 추켜세우는 유창훈 판사의 결정문에 이재명 대표 혐의와 의심과 정황으로 다 기재되어 있는 것"이라며 "사퇴할 사람은 위증교사한 이재명 대표"라고 강하게 받아쳤다.

장 최고는 "민주당 최고 지도부가 너무 신나서 정신을 못 차리는 것 같다"며 길고 짧은 건 대봐야 한다고 이 대표에 대한 사법리스크는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민주당을 겨냥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전 대통령이 가장 총애했던 최측근 김경수 전 경남지사, 문재인 정부 김은경 (환경부) 장관도 구속영장 기각됐지만 (검찰이) 굴하지 않고 기소해서 다 실형 살게 했다"라는 사실을 강조했다.

이어 장 최고는 "이 정도 기각 때문에 이재명 대표에 대한 수사나 유죄 입증이 어려울 것이라고 좌절하거나 낙담하는 검사 한 명도 없을 것"이라며 영장 기각과 관계없이 검찰이 반드시 이재명 대표를 법정에 세워 죗값을 치르게 할 것이며 그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buckba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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