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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in 월드] 바이든 자동차 파업 시위 동참 '진기한 풍경'

뉴스1 박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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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in 월드] 바이든 자동차 파업 시위 동참 '진기한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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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시간주 벨빌에 있는 제너럴모터스(GM) 물류센터 앞에서 열린 전미자동차노동자협회(UAW) 집회에 직접 참석해 파업을 찬성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 2023.9.27. ⓒ AFP=뉴스1 ⓒ News1 김기성 기자

26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시간주 벨빌에 있는 제너럴모터스(GM) 물류센터 앞에서 열린 전미자동차노동자협회(UAW) 집회에 직접 참석해 파업을 찬성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 2023.9.27. ⓒ AFP=뉴스1 ⓒ News1 김기성 기자


위 모습을 확대한 사진.  ⓒ 로이터=뉴스1 ⓒ News1 김기성 기자

위 모습을 확대한 사진. ⓒ 로이터=뉴스1 ⓒ News1 김기성 기자


바이든 대통령이 파업 집회에서 조합원들과 주먹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3.9.27. ⓒ 로이터=뉴스1 ⓒ News1 김기성 기자

바이든 대통령이 파업 집회에서 조합원들과 주먹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3.9.27. ⓒ 로이터=뉴스1 ⓒ News1 김기성 기자


바이든 대통령이 조합원들과 기념촬영하는 모습. 2023.9.27. ⓒ 로이터=뉴스1 ⓒ News1 김기성 기자

바이든 대통령이 조합원들과 기념촬영하는 모습. 2023.9.27. ⓒ 로이터=뉴스1 ⓒ News1 김기성 기자


바이든 대통령이 연설을 한 뒤 집회를 지켜보고 있다. 2023.9.27. ⓒ 로이터=뉴스1 ⓒ News1 김기성 기자

바이든 대통령이 연설을 한 뒤 집회를 지켜보고 있다. 2023.9.27. ⓒ 로이터=뉴스1 ⓒ News1 김기성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미국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전미자동차노조(UAW) 파업 시위에 동참하는 진기한 풍경이 펼쳐졌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미시간주 웨인카운티의 제너럴모터스(GM) 서비스 부품 공장 앞에서 열린 UAW 시위 현장을 찾았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확성기를 들고 "당신들은 지금 받는 것보다 더 많이 받을 자격이 있다"며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버티라"고 외쳤다.

미국 현직 대통령이 노동계 시위에 동참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로이터는 전했다. 이는 내년 대선을 앞두고 노동계 표심을 노린 행보로 풀이된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도 오는 27일(현지시간) 이 지역을 방문할 예정이다.

트럼프 전대통령이 연설하고 있는 모습. ⓒ AFP=뉴스1 ⓒ News1 김기성 기자

트럼프 전대통령이 연설하고 있는 모습. ⓒ AFP=뉴스1 ⓒ News1 김기성 기자


다음은 자동차노조 시위 현장.

지난 15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전미자동차노조 소속 루이빌 출신 노동자들이 파업을 지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2023.09.15/ ⓒ 로이터=뉴스1 ⓒ News1 장성희 기자

지난 15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전미자동차노조 소속 루이빌 출신 노동자들이 파업을 지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2023.09.15/ ⓒ 로이터=뉴스1 ⓒ News1 장성희 기자


지난 20일 미국 미시간주 오번 힐스에 있는 스텔란티스 본사 앞에서 전미자동차노동조합 조합원들이 피켓 시위를 벌이고 있다. 2023.09.20/ ⓒ AFP=뉴스1 ⓒ News1 장성희 기자

지난 20일 미국 미시간주 오번 힐스에 있는 스텔란티스 본사 앞에서 전미자동차노동조합 조합원들이 피켓 시위를 벌이고 있다. 2023.09.20/ ⓒ AFP=뉴스1 ⓒ News1 장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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