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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황선우-판잔러,'가장 친한 라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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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황선우-판잔러,'가장 친한 라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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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항저우(중국), 김성락 기자] 26일 오후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혼계영 400m(배영 이주호~평영 최동열~접영 김영범~자유형 황선우) 결승전 경기가 열렸다.

한국 대표팀 황선우, 중국 대표팀 판잔러가 기념촬영을 하며 서로 장난을 치고 있다. 한국 대표팀은 3분32초05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2023.09.26 / ksl0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