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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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선우용여가 출연해 “대한민국 1호 혼전 임신 연예인”이라는 말에 해명했다. 그는 “나이도 10살 차이에 8남매 장남이었다. 인사하러 갔다가 인사를 안 받으니까 나보고 잠깐 나오라고. 그 길로 호텔에 날 데려갔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선우용여는 “그 시절에는 임신하면 끝이었다. 빨리 결혼시켜야 했다. 그래서 결혼했다”고 밝혔다. 그는 “우겨서 한 결혼이라 부모님에게도 말하지 못했다”며 악착같이 사느라 성격까지 바뀌었다고 전했다. 선우용여는 25살에 가장의 무게를 짊어져야 했다고. 당시 그는 “지금 200만 원밖에 없는데 50만 원은 1년 안에 갚을 테니 집 좀 주세요”라고 빌며 집을 구하러 다니기도 했다고 밝혔다.
한편, 선우용여는 최근 tvN X TVING 공동 프로젝트 ‘오프닝(O’PENing)’의 단막극 ‘산책’ (연출 노영섭/극본 천세은)에 출연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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