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계획 대비 2.4조 축소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점 전경. /한국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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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정금민 기자 = 한국은행은 다음 달 최대 9조9000억원 규모의 통화안정증권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통화안정증권은 한국은행이 통화량을 조절하기 위해 발행하는 단기 증권을 의미한다.
경쟁입찰을 통해 발행하는 통화안정증권 예상 규모는 8조6000억원이다. 모집을 통한 발행예정액은 1조원∼1조3000억원이다.
이는 9월 발행계획 물량보다 2조4000억원 축소된 규모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발행계획은 공개 시장 운영 여건과 채권 시장 상황 등에 따라 수정될 수 있으므로 입찰 전 영업일에 공고되는 최종 입찰정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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