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장보기는 전통시장에서' |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이영 장관이 추석을 앞두고 양천구 행복한백화점과 송파구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을 찾아 추석 물가 동향을 점검하고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장관은 행복한백화점 야외 매장에 마련된 '황금녘 동행축제' 특별판매장과 중소기업 제품 전용 매장 등을 찾아 중소·소상공인들과 소통했다. 행복한백화점은 우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의 판로를 지원하고자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는 백화점이다.
이 장관은 가락시장도 방문해 판매장을 둘러보며 소비자 체감 물가와 시장 경기 등의 동향을 살피고 수산물과 건어물 등을 직접 구매했다.
상인회는 최근 가락시장 내 가락몰이 골목형 상점가로 공식 지정됨에 따라 460여개 점포에서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게 돼 이 장관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ka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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