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세계와 손잡는 K팝

도경수 "엑소 디오일 때 수입 더 많아"..12년차 K팝★스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 도경수(활동명 디오)가 실제 수입에 대해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23일, 디글채널을 통해 '시키는 거 다 하는 열린 가슴 도경수 오우예 씨몬 (ft. 의사가운, 도수치료) | EP. 23 엑소 디오'란 제목을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디오는(본명 도경수)는 "항상 단체로 하다 혼자서는 처음이다"며 엑소가 아닌 배우로 출연하며 살짝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토크에 앞서 먼저 조나단은 "단도직입적으로 묻겠다"며 "도경수가 좋나 디오가 좋나"며 질문, 도경수는 "둘다 좋다"고 했다. 하지만 그 중 한 명을 골라달라고 하자 그는 "도경수다 그냥 저이기 때문"이라 말했다

이에 조나단은 "그럼 디오는 본인이 아니냐"고 하자, 디온느 "디오도 나, 분류 안 한다"며 덧붙였다.

이때, 조나단은 "벌이는 어느 쪽이 더 낫냐"고 하자 도경수는 "디오가 낫다 디오가 확실히 수입이 좋다"며 "12년차로 디오를 오래했기 때문"이라며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조나단은 "다재다능하다는 것 대단하다는 증거다"며 칭찬했다.

특히 조나단은 "제대 후 하는건 다 한다더라"며 귀여움 챌린지부터 페이스 챌린지 모두 다 했던 디오시절 도경수를 언급, 심경의 변화가 있는지 묻자 그는 "그게 아니다 하기 싫은데 하는 것 마음이 좀 열렸다"며 웃음, 엑소 1위 공약인 연지곤지 타임까지 가지며 방송에 유쾌함을 더했다.
/ssu08185@osen.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