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류현경. 사진ㅣ‘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
배우 류현경(40)이 결혼을 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22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류현경이 출연했다.
이날 허영만은 “주로 집에서 혼자 있냐”고 물었다. 류현경은 “혼자 있을 때는 계속 혼자 있게 된다”고 답했다.
허영만은 “결혼 안 한 것과 관계가 있나. 왜 결혼 안 했냐”고 물었고, 류현경은 “엄마가 하지 말라고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류현경은 지난해 8월 배우 박성훈과 6년 열애를 종지부 찍었다. 2살 연상 연하 커플로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이었던 두 사람은 2016년 연극 ‘올모스트메인’에 동반 출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으나, 6년만에 동료로 돌아갔다.
류현경은 1996년 SBS 드라마 ‘곰탕’으로 데뷔했다. 연극 ‘3일간의 비’ 무대에 오르고 있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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