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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1 (금)

'AG 탈락' 구창모, 112일 만에 복귀전 쾌투...2⅓이닝 무실점 '최고 146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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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잠실, 지형준 기자] 2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3회말 2사 1,2루에서 NC 구창모가 역투하고 있다. 2023.09.22 /jpnews@osen.co.kr


[OSEN=잠실, 한용섭 기자] NC 다이노스의 투수 구창모가 112일 만에 1군 복귀전에서 깔끔한 투구를 펼쳤다. 왼팔 부상에서 오랜 재활을 거쳐 회복했으나, 지난 21일 경기력을 이유로 아시안게임 대표팀에서 탈락한 아쉬움을 달랬다.

구창모는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경기에 구원 투수로 등판했다. 2⅓이닝 동안 39구를 던지며 1피안타 1볼넷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최고 구속은 146km까지 나왔다.

경기 전 강인권 감독은 구창모의 활용법에 대해 "선발 투수 다음에 2번째 투수로 기용한다. 연투는 하지 않고 투구 수를 차츰 늘려가서 문제가 없다면 10월 첫째 주말에는 선발로 던지는 계획을 잡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NC 선발 최성영은 초반 고전했다. 1회 희생번트 타구를 잡아서 1루 악송구가 빌미가 돼 2실점을 했다. 3회는 볼넷 3개로 2사 만루 위기를 자초했고, 대타 김민성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고 3-4 역전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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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지형준 기자] 2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3회말 2사 1,2루에서 마운드에 오른 NC 구창모가 LG 박동원을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며 안중열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3.09.22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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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벤치는 3-4로 뒤진 2사 1,2루에서 최성영을 강판시키고, 구창모를 2번째 투수로 기용했다. 지난 6월 2일 잠실 LG전 이후 112일만에 1군 등판이었다. 구원 투수로 등판한 것은 2020년 10월 24일 창원 LG전 이후 1063일 만에 기록이다.

구창모는 박동원 상대로 초구 직구로 헛스윙을 이끌어냈고, 3구째 포크볼로 유격수 땅볼로 이닝을 마쳤다.

4회 문성주를 2루수 땅볼, 박해민도 2루수 땅볼로 아웃카운트를 잡았다. 홍창기 상대로 7구 접전 끝에 우전 안타를 맞았다. 신민재를 예리한 슬라이더로 루킹 삼진을 잡고 실점없이 끝냈다.

5회 선두타자 김현수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했다. 오스틴을 풀카운트에서 8구째 볼넷으로 내보냈다. 문보경을 3루수 땅볼로 유도, 2루-1루로 이어지는 병살타가 됐다. 3루수가 수비 시프트로 1~2루 사이로 이동해서 수비를 했는데, 시프트가 성공했다.

4-4 동점인 6회 구창모는 김시훈으로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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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지형준 기자] 2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3회말 2사 1,2루에서 마운드에 오른 NC 구창모가 LG 박동원을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며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2023.09.22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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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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