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콘진원 '스튜디오 M' 개관
'한산' 대규모 해상 전투도 연출 가능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스튜디오큐브는 2017년 9월 대전시 유성구에 마련돼 매년 가동률 100%를 기록하고 있다. 그동안 촬영된 콘텐츠로는 '오징어 게임', '미스터 션샤인', '킹덤 2' 등이 있다. 스튜디오 M에 이어 2025년 LED 월, 인카메라(LED 배경 앞에서 별도 후반작업 없이 실시간으로 촬영하는 기법), 특수 시각효과(VFX) 등을 갖춘 버추얼 스튜디오까지 구축돼 K-콘텐츠 창작·확산의 중심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강수상 문체부 미디어정책국장은 "방송영상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할 기반 시설을 바탕으로 콘텐츠 기획·개발부터 제작, 국내외 유통, 전문인력 양성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