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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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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븐, 데뷔곡 '트러블' 첫인상…"K팝서 생소한 장르" (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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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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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그룹 이븐(EVNNE)이 풋풋한 데뷔 소감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그룹 이븐(문정현, 박지후, 박한빈, 유승언, 이정현, 지윤서, 케이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븐은 19일 타이틀 곡 'TROUBLE(트러블)'로 데뷔했다. DJ 김신영이 곡 소개를 부탁하자, 유승언은 "세상을 주체적으로 변화시키려는 매력적인 악동의 모습을 표현한 곡이다"라고 설명해 기대감을 높였다.

김신영이 처음 타이틀 곡을 들었을 때, '이거다!' 싶었는지 물었다. 박지후는 "케이팝 신에서 생소한 장르이다 보니까 처음에는 낯설었는데, 듣다 보니 중독적이어서 좋았다"라고 대답했다.

더불어 이븐은 바로 전날 데뷔를 따끈따끈하게 한 소감을 전했다. 박지후는 "데뷔를 한다는 거 자체가 너무 떨렸었고, 처음으로 저의 곡과 얼굴이 들어간 앨범을 보니 실감이 났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븐은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새로운 7인조 보이그룹으로, 19일 가요계에 데뷔해 활동의 신호탄을 쐈다.

사진 =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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