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 사진제공=어도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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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NewJeans)가 미니 2집 ‘Get Up’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8주 연속 차트인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갔다.
19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9월 23일 자)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미니 2집 ‘Get Up’은 ‘빌보드 200’에서 36위에 올랐다. 이로써 ‘Get Up’은 이 차트에 1위(8월 5일 자)로 진입한 이래 8주째 상위권을 지켰다.
‘Get Up’은 이 외에도 ‘월드 앨범’에서 7주간 1위를 차지했고,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와 ‘톱 앨범 세일즈’에서 각각 6위에 자리했다.
뉴진스는 전 세계 200여 국가/지역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차트에서도 인기 롱런 중이다.
미니 2집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Super Shy’는 이번 주 ‘글로벌(미국 제외)’ 12위에 올라 10주 연속 20위권을 유지했다. 앞서 ‘Super Shy’는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에 8주 동안 머물며 최고 순위 48위(8월 5일 자)를 찍은 바 있다.
‘Get Up'의 또 다른 타이틀곡 ‘ETA’는 ‘글로벌(미국 제외)’ 36위, ‘글로벌 200’ 64위로 각각 8주 연속 랭크돼 ‘Super Shy’와 쌍끌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외에도 전작 ‘Ditto’와 ‘OMG’가 각각 39주, 37주째 글로벌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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