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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장현석 '5이닝 10K'…최종 점검 '이상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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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교생으로는 유일하게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에 뽑힌 장현석 투수가 소집을 앞두고 마지막 실전 점검에 나섰는데요. 변함없이 위력적인 투구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에 입단한 장현석은 다저스 연습복을 입고 경기 전에 몸을 풀었습니다.

김해고와 연습 경기에 마산용마고 선발투수로 등판해 대표팀 코칭스태프가 지켜보는 가운데 마지막 실전 점검에 나섰는데, 지난달 초 대통령배 대회 이후 공식 경기에는 한 번도 나서지 않았는데도 위력적인 구위는 여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