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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KLPGA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단체 지원금 신규 사업인 주니어 유소년 선수 훈련 지원 대상 80명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유소년 여자 골프 선수들을 대상으로 훈련비를 지원해 우수한 선수를 육성하고 골프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데, KLPGA는 8월 접수를 마감하고 초등학생 28명, 중학생 27명, 고등학생 25명 등 총 80명의 선수를 장학생으로 선발했습니다.
KLPGA는 지난주 서울 강남구 사무국에서 이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고, 1인당 200만 원 상당의 직불카드를 지급했습니다.
이 지원금은 골프장과 카트 이용료에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KLPGA 제공,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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