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희 |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통산 4승을 거둔 임진희가 골프공 균일도 검사 기업 엠텔리(대표 황금철)와 후원 계약을 맺었다.
임진희 소속사인 넥스트스포츠는 19일 이 같은 사실을 발표하며 "임진희는 상의 우측 어깨 위에 엠텔리가 제공하는 로고 패치를 부착하고 대회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올해 말까지다.
임진희는 "균일도와 대칭성이 뛰어난 골프공을 선별하는 엠텔리의 기술이 대회 때 쓰는 공에 대한 믿음을 더 강하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과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를 제패한 임진희는 상금 순위 3위(6억2천682만원)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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