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보라 기자] AI 블록버스터 '크리에이터'가 올 추석 극장가에 강렬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로 주목받고 있다.
내달 3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크리에이터'(감독 가렛 에드워즈, 수입배급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고도화된 AI들에 의해 핵공격이 시작된 후, 특수부대 요원 조슈아가 인류를 위협할 무기인 아이 모습의 AI 로봇 알피를 발견하면서 이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거대한 전쟁을 그린 AI 블록버스터.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참신한 세계관과 다양한 매력의 캐릭터들이 함께해 새로운 AI 블록버스터 영화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특히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듄' '블레이드 러너 2049' '그래비티' 등 웰메이드 SF 영화를 탄생시킨 제작진부터 존 데이비드 워싱턴, 젬마 찬, 켄 와타나베, 매들린 유나 보일스 등 다양한 매력의 실력파 배우들까지 함께해 새로운 세계관과 풍성한 볼거리, 가슴을 울리는 이야기로 몰입감 높은 작품임을 짐작하게 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또한 '크리에이터'는 ‘인간적인가, 인간의 적인가'라는 카피를 통해 알 수 있듯, AI에 관한 현 시대 가장 뜨거운 이슈를 담고 있어 새로운 세상을 맞이할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메시지를 던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아이와 함께 보며 인간다움에 대한 해답을 다각도로 고민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선사할 것이다.
올 추석 국내외 다양한 개봉작 중 강렬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로 기대를 모은 '크리에이터'는 오는 10월 3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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