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우충원 기자] ‘종합격투기의 메카’ 원주에서 열릴 예정인 2024년 대한민국 MMA 국가대표, 청소년 대표 선발전 일정이 변경됐다.
대한MMA연맹은 오는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원주 동부 복합체육센터에서 대한민국 MMA 국가대표, 청소년 대표 선발전을 개최한다. 당초 예정돼 있던 일정과 장소가 모두 변경됐다.
이번 선발전은 대한MMA연맹 소속 2024년 MMA 국가대표, 청소년 대표를 뽑는 대규모 행사다.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경기가 진행되며, 국가대표와 청소년 대표 최종 명단을 확정 짓는다.
대한MMA연맹은 아시안게임을 주관하는 OCA (아시아 올림픽 평의회)의 직속 기관인 아시아MMA 연맹에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가입된 연맹이다. 최종 선발된 선수들은 2024년 국제 및 아시아 대회는 물론, 2023년 12월에 개최될 예정인 세계선수권대회와 태국 톤부리 실내 무도 아시안게임에도 출전할 자격을 얻는다.
MMA 국가대표 선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한MMA연맹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 10bird@osen.co.kr
[사진] 로드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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