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제공] |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삼성생명[032830]은 주보험 가입으로 진단 및 요양을 보장하는 '삼성 고품격 인생보장보험'을 19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상품은 3대 질병인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과 중증장기요양상태 및 중증치매상태까지 총 5개의 핵심 질병 진단 시 최초 1회에 한해 가입금액의 130%를 종신까지 보장한다. 5대 진단 사유 발생 전에 사망 시에는 가입 금액의 100%를 사망보험금으로 지급한다.
응급환자가 응급실에 내원하거나 중증응급환자가 민간 구급차를 이용해 응급실에 내원하는 경우 해당 특약 가입을 통해 보장이 가능하다. 장기요양(1∼5등급) 판정 시 요양 전문간호사의 자택 치료 등 재가급여도 관련 특약에 가입하면 보장받을 수 있다.
삼성생명은 고객의 건강관리를 위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삼성 건강관리서비스 시그니처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진단보험금 발생자 정기 채팅 상담, 간호사 일대일 질환관리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srch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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