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딛고 승강 PO 1차전서 부천 ‘중원’ 책임진 박현빈 “깡과 자신감 없다면 살아남을 수 없다, 승격 가능성 60%”[현장인터뷰]
부천 박현빈이 승강 PO 1차전을 마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부천=박준범기자 “깡과 자신감이 없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 부천FC 미드필더 박현빈(22)은 5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 하나은행 K리그 2025 승강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선발 출전해 후반 28분 최재영과 교체돼 그라운드를 빠져나올 때까지 부천의 중원을 책임졌다.
- 스포츠서울
- 2025-12-0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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