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식에서 포즈를 취한 프라판 아사바 아리 블루캐니언 CC회장(왼쪽)과 김정태 KLPGA 회장.[사진=KLPGA] |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KLPGA투어가 내년 3월 태국 푸껫에서 블루캐니언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이 대회는 2024년 3월 15일부터 사흘간 총상금 65만 달러(약 8억 6천만원)를 걸고 태국 푸껫의 블루캐니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14일 서울 강남구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사무국에서 열린 대회 개최 조인식에 참석한 프라판 아사바 아리 블루캐니언 컨트리클럽 회장은 "KLPGA 대회를 열게 돼 영광"이라며 "2024년은 한국과 태국 수교 66주년으로 이 대회를 통해 스포츠 및 문화 교류의 관계를 기념하고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991년 개장한 블루캐니언 컨트리클럽은 1994년과 1998년, 2007년 조니워커 클래식을 개최했으며 지난해 월드 골프 어워드에서 태국 베스트 코스로 뽑힌 명문 코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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