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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테니스에서 통산 24번째 메이저 우승을 이룬 조코비치 선수, 대회가 끝난 지 사흘도 안 됐지만 세르비아 대표팀으로 데이비스컵에 나가기 위해 곧바로 맹훈련에 들어갔습니다.
정희돈 기자 heed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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