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블랙핑크’를 염두에 두고 베이비몬스터를 내놓는 것은 블랙핑크가 YG엔터에 ‘기회’이자 ‘위기’이기 때문이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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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타소년단 정국. 사진|빅히트 |
[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그룹 블랙핑크와 방탄소년단 정국이 미국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Video Music Awards, 이하 VMA)에서 각각 ‘올해의 그룹’과 ‘송 오브 서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블랙핑크와 정국은 12일 (현지시각) 미국 뉴저지주 메사추세츠 프루덴셜 센터에서 열린 VMA에서 각각 ‘올해의 그룹’과 송 오브 서머’(Song of Summer)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슈가 라이드 러시’(Sugar Ride Rush)가 ‘올해의 푸시 퍼포먼스’, 스트레이 키즈의 ‘에스 클래스’(S-Class)가 ‘최고의 K팝’ 부문을 수상했다.
한편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난해 10월 발표한 ‘안티히어로’로 대상격인 ‘올해의 비디오’를 비롯, ‘올해의 노래’, ‘베스트 디렉션’,‘베스트 팝’, ‘쇼 오브 서머’까지 총 5개 부문을 휩쓸며 5관왕에 올랐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올해의 비디오’를 수상한 뒤, “팬 투표로 주시는 상이라 제게 의미가 크다”며 “1년전 이 자리에서 ‘미드나이츠’(Midnights) 앨범을 발표했다는 걸 믿을 수 없다, 오늘 정말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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