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선수단은 어제(12일) 결단식을 갖고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산뜻한 단복을 입고 한자리에 모인 선수들은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며 팀워크를 다지고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최윤 선수단장이 대형 태극기를 힘차게 흔들자 다 같이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안세영/배드민턴 국가대표 : 자신감도 얻고 더 좋은 시너지도 얻고 가는 것 같아요. 충분히 아시안게임도 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황선우/수영 국가대표 : 제 개인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이기 때문에 좋은 기록과 좋은 성적으로 보답해 드리고 싶어요.]
우리나라는 39개 종목에 걸쳐 1,140명 규모의 선수단을 파견하고, 개막 사흘 전인 오는 20일에 선수단 본진이 항저우에 입성합니다.
(영상취재 : 박승원, 영상편집 : 이정택)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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