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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우 감싼 박민석, 차훈 정다정 병장 폭행 회상 '신병 시즌2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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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우 감싼 박민석, 차훈 정다정 병장 폭행 회상 '신병 시즌2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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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지니TV, ENA \'신병 시즌2\'

지니TV, ENA \'신병 시즌2\'


'신병 시즌2 결말' 마음의 편지를 쓴 범인은 누구일까.

12일 방송된 ENA, 지니TV '신병2' 6화 '귀로'에서 김동우 일병(장성범)은 차훈 병장(유희제)에게 마음의 편지를 쓴 범인이 박민석 일병(김민호)이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민석은 차훈에게 자신이 마음의 편지를 썼다고 거짓 토로했다.

지니TV, ENA \'신병 시즌2\'

지니TV, ENA \'신병 시즌2\'


그 말을 들은 차훈은 "내가 박민석이라고 하면 아무것도 못할 줄 알았냐"고 분노하며 김동우의 뺨을 내리치려고 했다.

그 순간 차훈은 과거 자신이 후임 시절에 선임 정다정 병장에게 뺨을 맞았던 일을 회상했다. 결국 차훈은 후임을 차마 때리지 못하고 이들을 돌려보냈다.

생활관으로 돌아온 박민석은 혼자서 눈물을 흘렸다. 다음날 박민석은 김동우에게 살갑게 인사를 건넸지만 김동우는 이를 무시했다.


신병 시즌2 결말(사진=지니TV, ENA)

신병 시즌2 결말(사진=지니TV, ENA)


병장 최일구(남태우)는 김상훈 상병(이충구)에게 "군대가 이게 맞냐. 나는 솔직히 불편하다"며 부대 상황에 대해 불편함을 드러냈다.

앞서 마음의 편지 사건으로 인해 차훈은 상, 병장들에게 일, 이병들을 모두 무시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한편, 정다정 병장은 장삐쭈 유튜브 영상 '신병 시즌0'에서 등장했던 만큼 시즌3 제작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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