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총괄대책위원회 소속 이용선 의원과 비례대표 이수진 의원은 모레(14일)부터 18일까지 미국 뉴욕을 방문합니다.
이들은 현지 교민 간담회와 미국 상·하원 인사들과 면담 등을 진행할 예정인데, 정의당 강은미 의원과 시민사회단체도 동행합니다.
총괄대책위 상임위원장인 우원식 의원과 양이원영 의원은 16일부터 20일까지 영국 런던 국제해사기구 본부와 스위스 제네바 유엔 인권이사회를 찾아 오염수 방류에 대한 우려를 전달할 계획입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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