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0년 론칭하여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프라임클럽은 증권사 최초로 시작한 투자 정보 구독 서비스이며 현재 170만명이 서비스를 구독하고 있다.
[사진=KB증권 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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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프라임클럽 고객들에게 '개장/마감 시황'. '지금 기관이 사는 종목', '(중소형주) 탐방노트'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투자 콘텐츠를 매일 제공하고 있으며, 고객이 지정한 프라임 PB의 1대1 투자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프라임클럽은 론칭 3주년을 맞이해 지난 한 달 간 프라임 유료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 한데 이어, 지난 4일부터 10월 6일까지 5주간 '모두의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두의 챌린지'는 추첨을 통해 국내주식을 제공하는 '럭키박스 체험 이벤트'와 '스템프 이벤트'를 통해 국내주식 쿠폰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로, 프라임클럽에 가입한 위탁계좌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프라임클럽은 기존에 유료 회원 대상으로 '럭키박스 이벤트'를 진행해 매월 주식 한 종목씩 제공 했으나, 3주년을 기념해 무료 회원도 참여 가능한 '럭키박스 체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중 1회 참여할 수 있고 추첨을 통해 '에코프로', '포스코DX', '삼성엔지니어링', 'LG U+', '금호타이어' 등 국내 주식 한 주를 제공한다.
스템프 이벤트는 럭키박스 체험 이벤트에 참여하면 자동으로 스템프가 적립되며 4회 이상 참여하면 국내 주식 쿠폰 5000원권을 받을 수 있다.
모두의 챌린지 이벤트는 지난 한주 동안 2만 3000명이 참여했다. 당첨 주식 및 국내주식 쿠폰은 10월 말에 지급 예정이다.
하우성 KB증권 플랫폼총괄본부장은 "3년 동안 함께 한 프라임클럽 고객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더 많은 고객들이 '프라임클럽'의 투자 콘텐츠와 투자 컨설팅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stpoemseo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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