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청년 주간 포스터 |
12일 광주시에 따르면 청년 주간은 2015년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를 기념한 '세계 청년축제'를 시작으로 올해 9회째를 맞은 지역 대표 청년 축제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 활발한 청년문화를 다시 느끼고, 열정과 에너지를 다시 채워보자는 중의적 의미를 담아 '청년의 이야기로(路) Re:Feel(리필)'을 주제로 정했다.
청년 창업, 청년 책방, 벼룩시장 등 관련 부스와 함께 청년 예술가의 작품을 소개하는 갤러리를 조성한다.
댄스·힙합·뮤지컬 공연, 특별 강연, 콘서트, '도란도란 피크닉' 등 행사도 한다.
행사 기간에는 아시아 문화전당에서는 '아시아 문화 주간'도 열려 협업이 기대된다고 광주시는 전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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