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대한하키협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포상금 5,000만 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대한하키협회는 올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낼 경우 포상금 5,000만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하키협회는 이날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정식을 개최하고 금메달 포상금 5,000만 원씩을 남녀 대표팀에 약속했습니다.

이상현 대한하키협회장은 선수단에 격려금을 전달하고 "훈련에 매진해온 선수단에 감사드리며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출정식에는 남녀 국가대표 선수단과 협회 임직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남자 하키는 2006년 도하, 여자는 2014년 인천 대회가 최근 아시안게임 우승 사례입니다.

직전 대회인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대회 때는 여자 4위, 남자 5위로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사진=대한하키협회 제공,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