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서울사옥 / 사진제공= 한국거래소 |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오는 10월 2일 국내 증권시장과 외환시장이 쉰다.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는 정부의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라 2023년 10월 2일 증권·파생·일반상품시장을 휴장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상시장은 코스피, 코스닥 등 주식시장, ETF·ETN·ELW시장, 수익증권시장, 신주인수권증서·증권시장, 채권시장(Repo포함)) 및 KSM(KRX Startup Market) 등 증권시장, 파생상품시장(EUREX 연계 글로벌시장 포함), 일반상품시장(석유, 금, 배출권)이다.
장외파생상품(원화IRS, 달러IRS) 청산업무 및 거래정보저장소(KRX-TR)도 휴무한다.
또 이날(11일)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는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10월 2일에 외국환중개회사를 통한 외환시장이 휴장한다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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