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는 11일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10월 2일에 외국환중개회사를 통한 외환시장이 휴장한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지난 8월 31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추석 연휴와 개천절 사이인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확정했다. 정부는 국민 휴식권 보장과 내수 진작, 추석을 계기로 고향 방문을 확대하기 위함이라고 지정 취지를 밝혔다.
박유진 기자 gen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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