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장관은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사퇴할 용의가 없느냐는 관련 질의에, 감사원 감사에 성실히 임하는 게 책무라고 생각한다며 스스로 물러날 뜻이 없음을 내비쳤습니다.
이어 폭염이나 해충 방역 대책을 충분히 세웠느냐는 질의에는 여러 번 점검하고 물어보고 현장에 가봤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초기 운영의 문제점을 인정하고 국민에게 사과를 드렸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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