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왼쪽)이 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전경련회관을 방문한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을 접견하는 모습.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어려움을 겪는 어민과 수산물 소비 촉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사진제공=전경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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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 회장은 조 장관, 노동진 수협중앙회장 등을 만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어려움을 겪는 어민과 수산업계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수산물 소비 촉진방안을 의논했다.
류진 전경련 회장이 8일 전경련회관을 방문한 조승환 해수부 장관을 접견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왼쪽부터 이상윤 전경련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본부장, 류진 전경련 회장, 조승환 해수부 장관,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사진제공=전경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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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통으로 알려진 류 회장은 취임 이후 국제 통상 현안에 적극 참여한다는 방침이다. 전경련은 지난 6일 류 회장이 미국상공회의소에 일본경제단체연합회(경단련)와 함께 '한미일 3국 경제계 협의체'를 창설하자고 제안했다고 밝혔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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