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물가와 GDP

농식품부, 내일 식품·외식업계와 '물가안정' 간담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발언하는 한훈 차관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석을 앞두고 오는 8일 식품·외식업계에 '물가안정 협조'를 요청한다.

7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한훈 농식품부 차관은 8일 서울 서초구 한국식품산업협회에서 식품기업 12곳, 외식기업 10곳의 관계자와 간담회를 한다.

한 차관은 "(간담회에서) 식품·외식업계의 원가부담 완화, 규제개선 사항 발굴 등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폭넓게 논의하고, 이를 통해 업계가 물가안정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는 CJ제일제당, 오뚜기, 농심,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 SPC, 스타벅스 코리아, 롯데리아, 교촌에프앤비 등이 참석한다.

농식품부는 추석 밥상물가와 서민 생활 안정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자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su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