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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5년 전 '캡틴 손'처럼…'캡틴 백'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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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3회 연속 금메달을 노리는 우리 대표팀의 주장으로 와일드카드 백승호가 뽑혔습니다. 백승호 선수, 5년 전 캡틴 손흥민 선수처럼 팀의 우승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각오입니다.

전영민 기자입니다.

<기자>

아시안게임 대표팀 황선홍 감독은 핵심 미드필더 백승호를 주장으로 선임했습니다.

올해 26살로, 24세 나이 제한을 받지 않는 와일드카드에 설영우, 박진섭과 함께 뽑힌 백승호는 팀의 공수 조율은 물론,